갑술일생(甲戌日生) 고독하고 고달프다. 술토(戌土)는 살토(殺土)로 수(水)가 필요하다. 지혜 총명하고 이지능력이 뛰어나지만, 고집이 대단하고 만사가 마음대로다. 고집으로 망하니 수양이 필요하다. 고독하기 쉬우며 진이나 축이 붙어있고 관이 없거나 운이 불리해지면 승려가 되거나 걸인이요. 또는 철학인 이다. 돈 창고요, 공업성이니 은행 또는 기술업에 종사하면 길하다. 대개는 역마성으로 고향을 등지게 되고 부친과는 조별(早別)하는 경우가 많으나, 신왕하고 식신상제하면 유업도 받을 수 있다. 학업이 중단수가 있다. 축이 있고 관이 없으면 스님이 되기 쉽다. 사업, 기술계통, 공장 등을 해보고 (월지 편재) 부인을 고생 시킨다. 수(水)가 있어야 크게 된다. 남자(乾命)= 머리가 비상하고 재주도 많은데 고집이 ..